2023년 사회 이동성 지수 공개: NCUK 대학 파트너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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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사회적 이동성 증진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연구 결과로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2023년 사회 이동성 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고등교육정책연구소(HEPI)와 런던 사우스뱅크 대학교가 공동으로 작성한 이 지수는 모든 배경의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한 고등교육기관의 노력을 평가합니다.

사회적 이동성 지수는 단순한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지위에 관계없이 개인에게 기회를 창출하는 대학의 영향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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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는 대학들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다양성을 육성하고, 취업 전망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방식을 조사함으로써 대학들이 평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조명합니다.

여러 NCUK 파트너 대학들이 2023년 사회 이동성 지수(Social Mobility Index)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이는 사회적 포용성을 증진하고 장래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합니다. 이 대학들은 사회 이동성에 대한 탁월한 기여와 학생들의 성공을 위한 헌신을 인정받았습니다.

브래드퍼드 대학교는 순위에서 인상적인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렸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이 대학의 확고한 의지는 장벽을 허물고 개인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실히 드러납니다.

애스턴 대학교가 사회 이동성 지수에서 2위를 차지하며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애스턴 대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과정 전반에 걸쳐 참여 확대와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어 사회 이동성 향상에 헌신하는 교육기관의 훌륭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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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퀸 메리 대학교 또한 6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성과를 인정받을 만합니다. 포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모든 계층의 학생들이 성장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사회적 의식이 높은 기관 대열에 합류한 대학으로는 허더즈필드 대학교(9위), 샐퍼드 대학교(12위), 브루넬 런던 대학교(18위), 맨체스터 대학교(22위), 킹스턴 런던 대학교(30위), UCLan(31위), 버밍엄 대학교(33위),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34위),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36위), 리즈 대학교(38위), 킬 대학교(39위), 켄트 대학교(42위), 셰필드 할람 대학교(43위), 랭커스터 대학교(48위), 리버풀 호프 대학교(50위), 브리스톨 대학교(57위), 셰필드 대학교(66위), 드 몽포르 대학교(67위), 리즈 베켓 대학교(75위), 엑서터 대학교(92위), 옥스퍼드 브룩스(97위)가 있습니다.

2023년 사회 이동성 지수에 NCUK 파트너 대학들이 포함된 것은 공정하고 포용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이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다양성을 옹호하고, 재능을 키우고, 소외된 배경의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벽을 허물고 개인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들의 성공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들이 삶과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데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 또한 인정해야 합니다. 사회적 이동성을 우선시함으로써, 이러한 기관들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사회 이동성 지수 발표는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앞으로 우리는 모든 개인이 배경에 관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기회를 갖는 더욱 공평한 교육 환경을 향해 나아가는 더 큰 발걸음을 목격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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